우효의 어드벤처 정규 칩디스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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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효(OOHYO)가 1월 29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어드벤처 앨범을 사운드그램의 칩디스크로 재출시했다.
사운드그램은 아티스트의 개별 어플리케이션 음반으로 ‘칩디스크’에 내장된 NFC(근거리무선통신)칩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태그하고 인증, 사용할 수 있도록한 새로운 개념의 음악 서비스이다. 기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수많은 음원을 구독하는 서비스라면 사운드그램은 아티스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앨범 고유의 컨셉을 살린 스킨 디자인과 음반 콘텐츠를 담은 소장용 디지털 음악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아티스트의 아트웍을 담은 지름 72mm 크기의 ‘칩디스크’는 비스킷 사이즈의 피지컬 음악굿즈로 NFC칩이 내장되어 어플리케이션의 인증 외에도 오프라인에서 일명 덕질을 인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와디즈 펀딩은 인디신에서 탄탄한 팬 층을 보유한 우효와 새로운 팬덤 음악 매체로 첫 선을 보이는 사운드그램 칩디스크의 첫 콜라보인 만큼 새롭고 신선한 시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LP, Tape, CD, MP3 등 기술과 함께 발전한 음반 산업에서 밀레니얼 Z세대의 음악 팬을 위한 음악 매체는 무엇일까?
박미연 사운드그램 대표는 “최근 음악 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인공지능(AI)으로 개인화된 취향을 반영하는
플레이리스트와 팬덤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 라이브 공연’ 등 온라인 콘텐츠 등 음악시장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되는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가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IT 기술과 음악 콘텐츠가 융합 된 모바일 음반과 칩디스크를 통해 음악을 듣는 차원을 넘어 보고, 소유하고 경험하는 방식의 새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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