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레몬오리진,
“AI시대의 여행 트렌드와 트래블 테크놀로지” 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며 관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혁신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오는 7월 29일 7시에 한빛미디어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주)오드레몬오리진은 문화 콘텐츠 분야의 IT 스타트업으로 지도 위에 패스로 그리는 AR 여행 플랫폼 ‘칩스터플레이’를 준비하며 최신 여행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트래블아카데미 오형수 대표와 오드레몬오리진의 박미연 대표가 연사로 나서 팬데믹 이후 고객 인식의 변화를 겪고 있는 관광 업계가 고객 변화에 맞춰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AI, 빅데이터, 머신 러닝 등 최신 기술이 관광 산업계 전반에 어떻게 적용되며 산업을 변화 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세미나의 주요 주제인 트래블 테크놀로지는 여행 계획부터 여행 이후까지의 경험 영역을 혁신하는 다양한 기술을 포괄한다.
AI 기반의 맞춤형 여행 추천 시스템, 챗봇을 통한 실시간 고객 지원, 머신 러닝을 활용한 여행 트렌드 분석 및 예측과 같은 최신 동향과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관광업계 종사자,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IT 및 기술 전문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AI와 트래블 테크놀로지의 융합이 여행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관계자는 “AI와 트래블 테크놀로지의 융합이 여행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논의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관광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IT 및 기술 전문가, 일반 시민들도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벤터스와 온오프믹스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에 대한 추가 정보나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오드레몬오리진은 칩스터Play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대한민국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는 등 서비스 출신 이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스로 그리는 AR 여행 플랫폼 ‘칩스터Play’는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여행 플랫폼으로 올해 10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처]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